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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of medium-to-long term outlook on respective agenda based
on the analysis of pending macroeconomic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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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ing Korea’s Work Competency: Focusing on Problem-solv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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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미래 일자리의 핵심역량으로 ‘문제해결스킬’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스킬이란
“해답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을 의미합니다.

국제비교를 통해 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읽기, 쓰기, 수리, ICT와 같은 스킬 활용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문제해결스킬 활용 정도는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일자리에서
문제해결스킬의 활용이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일자리에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부족한 것이
문제해결스킬의 활용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료 및 상급자로부터 학습을 경험했거나
업무를 통해 학습을 경험한 비율이
OECD 평균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나,
직장에서 교육·훈련의 기회가 부족한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직장문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통·협력적 직장문화는 문제해결스킬활용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 내 교류가 낮아 소통이 부족하고,
직장 동료 간 협력의 정도 또한 매우 낮아
문제해결스킬 활용도 역시 낮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근로자가 문제해결스킬을
충분히 활용하기에 어려운 환경적 요인일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고용관계에서
근로자는 자신의 역량을 활용할 동기가 부족하고,
기업 또한 관련 교육·훈련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상황이 반영되어,
실제 정규직과 임시직의 문제해결능력 활용도의 격차가 클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 참여율의 격차도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해결 스킬에 대한 투자와 활용을 위해
‘인력조정의 유연성’ 보다는

일자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근로조건 유연화’ 등과 같이
노동시장 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 일자리의 핵심역량인 문제해결스킬이
직장에서 충분히 활용되기 위해
‘일 기반 학습’과 같이 교육·훈련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장려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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