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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MF 외환위기 발생 20년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KDI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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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는 IMF 외환위기 발생 20년을 맞아 외환위기가 국민들의 인식과 삶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함.
□ 그 결과, 일반국민 57.4%가 지난 50년간 한국경제의 가장 어려운 시기로 ‘IMF 외환위기’를 지목했고, 일반국민의 59.7%가 IMF 외환위기가 본인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함.
응답자의 39.7%가 ‘본인, 부모, 형제 등의 실직 및 부도를 경험’했고, 64.4%가 ‘경제위기에 따른 심리적 위축’을 느낌.
□ 외환위기의 원인은 ‘외환보유고 관리, 부실은행 감독 실패 등 정책적 요인(36.6%)’, ‘정경유착의 경제구조 등 시스템적 요인(32.8%)’으로 평가했으며, 조기 극복의 원동력은 ‘금모으기 운동 등 국민 단합(54.4%)’, ‘구조조정 및 개혁 노력(15.2%)’에 있다고 평가함.
□ 일반국민들은 20년 전 발생한 외환위기가 ‘일자리 문제 및 소득격차’ 등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사회적 문제를 심화시켰으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비정규직 문제(88.8%)’라고 답함.
□ 외환위기 발생 20년을 맞이한 지금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로는 경제적 측면에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성 강화(31.1%)’, 사회적 측면에서는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신뢰 구축(32.7%)’,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 마련(32.5%)’ 이라고 응답함.
□ 임원혁 KDI 글로벌경제연구실장은 “국민들이 외환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 ‘금모으기 운동 등 국민 단합’을 ‘구조조정 및 개혁 노력’보다 더 높게 평가한 것에 주목한다”라며 “포용적 성장을 통해 사회 응집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제언함.
□ 한편 KDI는 오는 15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아시아 외환위기 20년 후’라는 주제로 ‘2017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를 개최함.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담당자: 임원혁 KDI 글로벌경제연구실장 (044-550-4206, wlim@kdi.re.kr)
    정영호 KDI 경제정보센터 여론분석팀장 (044-550-4655, jyoungh@k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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