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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은 하노이에서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 쩐홍하(Tran Hong Ha) 장관과 만나 양국의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포괄적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4.16.(월) 밝혔다.
- 양해각서 서명에 앞서, 양국 장관은 양자회담을 갖고 하수처리, 수질개선, 교육·훈련, 베트남 내 우수 생물자원 공동 발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임.
- 베트남 정부는 우리나라의 환경정책·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아 양국간 환경기술협력을 선호하고 있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그간 구축된 양국의 환경협력 관계가 환경산업 진출과 환경정책·기술의 현지화 등 포괄적 관계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김은경 장관은 쩐홍하 장관과 함께 4월 16일에 열리는 하띤성 하수처리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회의에도 참가함.
- 김은경 장관은 우리 참가기업들과의 간담회, 베트남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16일 밤 하노이를 떠나 귀국할 예정임.
<붙임>
1. 한·베 환경협력 양해각서 주요내용
2. 한·베 환경장관회담 및 부대행사 주요일정
3. 베트남지역 주요 환경사업 추진현황
- 양해각서 서명에 앞서, 양국 장관은 양자회담을 갖고 하수처리, 수질개선, 교육·훈련, 베트남 내 우수 생물자원 공동 발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임.
- 베트남 정부는 우리나라의 환경정책·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아 양국간 환경기술협력을 선호하고 있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그간 구축된 양국의 환경협력 관계가 환경산업 진출과 환경정책·기술의 현지화 등 포괄적 관계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김은경 장관은 쩐홍하 장관과 함께 4월 16일에 열리는 하띤성 하수처리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회의에도 참가함.
- 김은경 장관은 우리 참가기업들과의 간담회, 베트남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16일 밤 하노이를 떠나 귀국할 예정임.
<붙임>
1. 한·베 환경협력 양해각서 주요내용
2. 한·베 환경장관회담 및 부대행사 주요일정
3. 베트남지역 주요 환경사업 추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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