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동향
KDB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2019년 국내산업은 제조업 산업활동의 일부 개선이 예상되나 전반적으로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었던 조선, 해운산업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전통주력산업의 경우 일반기계, 석유화학, 철강은 수요둔화로 인해 생산이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자동차는 내수 및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생산의 감소가 예상됨. 조선산업은 생산능력 대비 일감 부족 및 업계 구조조정의 지속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IT산업은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수출과 생산의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휴대폰은 해외생산 비중 확대로 인해 국내생산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비제조업 중 해운산업은 물동량 증가세 둔화 및 선박 공급과잉 지속으로 부진이 예상되며, 건설산업은 민간주택 경기의 위축 등에 따른 수주 감소 지속으로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보임.
- 전통주력산업의 경우 일반기계, 석유화학, 철강은 수요둔화로 인해 생산이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자동차는 내수 및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생산의 감소가 예상됨. 조선산업은 생산능력 대비 일감 부족 및 업계 구조조정의 지속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IT산업은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수출과 생산의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휴대폰은 해외생산 비중 확대로 인해 국내생산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비제조업 중 해운산업은 물동량 증가세 둔화 및 선박 공급과잉 지속으로 부진이 예상되며, 건설산업은 민간주택 경기의 위축 등에 따른 수주 감소 지속으로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