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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국제표준화 위한 첫발 내딛다

분류기호 RAD53-2008133 자료형태 보도자료
국가기술표준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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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자동차 이동형(Drive-Thru)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절차’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으로 채택되었다고 8.4(화) 밝혔다.

- ‘자동차 이동형(Drive-Thru)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문진, 발열 체크, 검체 채취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음압텐트 등의 장비 없이 소독·환기시간을 단축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여 진단검사 수요 급증 시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혁신적인 방역모델임.

- 국제표준화기구의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위원회(TC)에 참여하는 정회원국의 2/3 이상 찬성(기권표 제외)과 국제표준 제정 과정에 참여할 전문가 추천을 5개국 이상 받아야 하는데, 이번 투표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TC 304 정회원국 2/3 이상 찬성 요건을 만족함.

- 이번에 신규작업표준안(NP)으로 채택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국제표준으로 제정되기까지는 국제표준화기구 규정에 따라 여러 단계의 투표와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등이 장기간(3~5년) 이루어지게 됨.

- 향후 장기간의 국제표준 제정 작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인 성균관대 안선주 교수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어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게 되며,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 등 방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작업반이 기술적인 지원을 하게 됨.

- 또한,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은 지난 6.2일 최종국제표준안(FDIS)으로 등록되어, 11월에 국제표준(IS)으로 발간 예정이며, ‘도보 이동형(Walk-Thru)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절차‘도 지난 6.1일 TC 304에 제안하여 신규작업표준안(NP) 채택을 위한 회원국 투표(6.10~9.2)가 진행되고 있고, 생활치료센터(8월초), 모바일 자가진단 앱(8월말) 등의 표준안들도 단계적으로 제안할 예정임.

<붙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제정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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