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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의 환노출 측정 및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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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송민규(宋敏圭) , 조성빈(趙成彬)
  • 발행일 2010/03/03
  • 시리즈 번호 제222호(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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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본 연구는 2007~08년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비금융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노출을 측정하고, 환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업의 외환위험 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환노출은 예상하지 못한 환율의 변동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변화 정도로 파악

- 산업별로 환노출의 특징을 분석하고, 기업 영업활동 및 재무변수 등 기업 특성과 환노출 간의 관계를 확인


□ 분석결과, 환노출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차별적이며, 기업규모, 수출, 순외화자산 등이 기업의 환노출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됨.

- 환율 상승으로 기업가치의 혜택을 입는 기업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상당수의 기업들은 환율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하락
- 산업별로 보면, 수출 위주의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 산업이 환율 상승의 혜택을 받으며, 건설, 의료정밀·기타 기계 등 내수산업은 환율이 상승할 경우 손실을 입고 있음.
- 다만, 수출이 환노출에 미치는 영향은 일의적이지 않아서 일정 수준 이상 수출이 증가할 경우 환노출은 오히려 감소

- 음(-)의 환노출 기업의 경우 기업규모가 환노출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

- 순외화자산은 음(-)의 환노출 기업의 환노출을 축소시키며, 양(+)의 환노출 기업의 환노출을 확대시킴.


□ 환율 관련 정책은 산업 및 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 환율의 변동성을 축소하는 정책은 환율의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환율 수준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정책은 기업들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경제 전반에 대한 효과는 일의적이지 않음.
- 특정 거시경제변수에 초점을 두는 환율정책은 산업별·기업별 차별적 영향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함에 유념
- 특히, 수출 지향적인 고환율정책의 경우 소수의 대규모 기업에 혜택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음.

- 중소기업 등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일수록 환율의 변화에 따라 기업가치가 크게 변동하는 취약성을 가지므로, 이들의 환위험 관리능력 제고에 대해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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