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What′s Next?
KDI가 본 한국경제 미래과제
- 일 시: 2월 17일(수) 13:30~18:40
- 장 소: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
- □ KDI는 2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What's Next? KDI가 본 한국경제 미래과제’라는 주제로 개원 5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 한국 경제는 지난 50년간의 급속한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사회적·경제적 부작용들을 해소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진국형 경제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할 시점
-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KDI는 지난 1년여 동안 거시경제, 산업·시장, 노동·교육, 공공·재정, 지역발전, 문화, 남북관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연구를 수행하며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지향점을 고민
-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의 실행방안을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
- □ 컨퍼런스는 ‘산업·시장’, ‘노동·교육’, ‘공공·재정’, ‘OECD 특별세션’으로 나뉘며 세션별 전문가 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으로 진행
- (세션 1. 산업·시장 부문)에서는 남창우 KDI 연구위원이 ‘고부가가치·선도형 산업구조의 확립’, 이진국 KDI 연구위원이 ‘투명하고 활기차며 공정한 시장생태계의 구현’을 주제로 발표
- 김주훈 KDI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최용석 경희대학교 교수,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
- (세션 2. 노동·교육 부문)에서는 박우람 KDI 연구위원이 ‘삶의 질과 경제적 풍요가 공존하는 노동시장’, 박윤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관한 발표를 진행
- 김용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지운 홍익대학교 교수,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
- (세션 3. 공공·재정 부문)에서는 윤지웅 경희대학교 교수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똑똑한 정부’, 이태석 KDI 연구위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사회’를 주제로 발표
- 고영선 KDI 글로벌지식협력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고 안준모 서강대학교 교수, 최병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섬.
- (기조연설)에서는 울릭 누센 OECD 사무차장이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
- (OECD 특별세션)에서는 로미나 보아리니 OECD WISE센터 소장이 ‘한국의 포용적 성장: OECD의 진단과 정책제언’에 관해 발표
- 정대희 KDI 글로벌경제실장이 사회를 맡고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과 렌달 존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일본경제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이 자유토론에 참여
- □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3월 11일 KDI 개원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축사를 할 예정
-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정표 KDI 원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각 세션별 발표자 및 토론자 등 총 참석자 수는 50인 이하로 제한되나 KDI 홈페이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함.
❖ 첨부 1. 세부 일정
❖ 첨부 2. 연사 인터뷰 신청서
담당자:
이진국 KDI 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186, ljk@kdi.re.kr)
첨부파일
관련자료 이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자료입니다.
주요관련자료
-
국제회의 WHAT’S NEXT? KDI가 본 한국경제 미래과제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