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자료
기획재정부는 '2016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11.1(화) 밝혔다.
- 10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 전기요금 인하 효과 소멸, 석유류 하락폭 축소로 9월보다 높은 1.3% 상승하였음.
-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의 경우 전기요금 인하 효과 소멸로 상승세가 확대되었으나, 신선식품지수는 채소가격 하락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음.
- 공급측 요인(농산물·석유류 등)을 제거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전기요금 효과 소멸로 상승세가 확대되었음.
- 향후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유가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급측 하방압력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유가 등 물가 변동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서민생활에 밀접한 품목의 물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임.
- 10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 전기요금 인하 효과 소멸, 석유류 하락폭 축소로 9월보다 높은 1.3% 상승하였음.
-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의 경우 전기요금 인하 효과 소멸로 상승세가 확대되었으나, 신선식품지수는 채소가격 하락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음.
- 공급측 요인(농산물·석유류 등)을 제거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전기요금 효과 소멸로 상승세가 확대되었음.
- 향후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유가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급측 하방압력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유가 등 물가 변동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서민생활에 밀접한 품목의 물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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