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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한국무역협회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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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국내 956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3/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2.1을 기록하며 전분기 보다 수출여건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음. 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뜻임. 그러나 수출 호조세로 볼 수 있는 기준선인 110은 넘지 못하면서 당장은 일부 주력산업 위주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음.

- 기업들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더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석유제품(147.5), 생활용품(120.4), 선박(116.5), 반도체(116.1) 등을 중심으로 수출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음. 물적·인적 교류 제한으로 발생했던 항공편 운행 축소 및 선박인도 지연 현상이 3분기부터 서서히 해소되고, 유가 및 모바일 수요 회복과 함께 K-방역 선전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했음.

- 반면 철강 및 비철금속(72.5)은 보호무역주의 심화, 중국 등 신흥국의 공급 과잉 등으로 수출이 다소 부진할 전망임. 전기·전자제품(82.6), 기계류(96.5), 자동차 및 부품(97.5) 역시 설비투자 및 제조업 정상화 지연, 수요 회복 불확실성으로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음.

- 항목별로는 ‘수출상담’(102.8), ‘수출계약’(101.8), ‘국제 수급상황’(100.0)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을 하회했음. 특히 ‘상품 제조원가’(84.4), ‘수출국 경기’(88.7)는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음.

- 기업들은 3분기 가장 큰 수출 애로요인으로 ‘수출 대상국의 경기 부진’(27.0%)을 꼽았고 이어 ‘바이어의 가격 인하 요구’(12.5%), ‘자금난’(10.1%) 순이었음. 특히 ‘수출 대상국의 경기 부진’과 ‘자금난’ 응답률이 2분기 대비 각각 9.8%p, 4.3%p 늘어나며 글로벌 수요 회복의 불확실성이 기업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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