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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자재 가격 상승 현황 및 대응 방안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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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본고에서 최근의 건설자재난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 최근 철근을 중심으로 한 건설 자재난이 심각함. 이러한 문제는 공사 견적 시점과 공사 진행 시점 간에 수개월에 달하는 시차가 존재하는 건설 현장에서 수급 문제뿐만 아니라, 공사비 상승 등 향후 여러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철근이 급격히 상승하였음. 5월 첫 주, 철근 거래가격은 톤(t)당 93만원(도매ㆍ현금지급기준)을 기록함. 철근 가격이 톤당 9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8년 5월 ‘철근대란’ 이후 13년 만이며, 다수의 중소 건설업체가 자재 수급 문제를 겪고 있음.

- 최근 상황을 대내외적으로 분석한 결과 최근 자재난 사태는 ‘철근대란’이 발생한 지난 2008년과 달리 1년 만에 상황이 종료되지는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

- 백신 보급으로 전 세계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자재 비용 상승, 철강 자재가격 상승 압력은 향후 더욱 심화될 전망임. 또한, 탄소규제 강화로 중국에서 전기로 이용한 철강 생산 체제로 전환하고 있어 장기간 철스크랩 가격은 높은 상황으로 유지될 전망임.

- 국내 건설경기의 회복으로 건설에 투입되는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하반기로 갈수록 철강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임.

-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건설 생산에 투입되는 주요 금속 자재의 가격이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할 경우 건설사의 부분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40% 이상 상승할 경우에는 건설사의 실질적 손실이 불가피할 것임.

-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철강 생산을 확대하여야 하며, 건설 생산 체계를 점검하는 가운데, 단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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