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정보 주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우리나라가 9.2(수) 저녁부터 9.3(목) 오전까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공공 및 민간 기관의 출·퇴근 시간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이번 태풍 ‘마이삭’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고 특히, 2003년 131명의 인명피해와 4.2조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던 태풍 ‘매미’와 이동경로와 강도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우려됨.
- 중대본의 과거 사례 분석에 따르면 태풍 상륙 시 발생하는 인명피해는 갑작스런 급류에 휩쓸림과 간판·첨탑 등과 같은 낙하물에 의해 발생하는 비율이 매우 높음.
- 이를 위해 중대본에서는 중앙 부·처·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함.
- 이외에도 중대본에서는 교육부와 협의하여 일선 초중고 및 대학교에 온라인 수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생안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함.
- 이번 태풍 ‘마이삭’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고 특히, 2003년 131명의 인명피해와 4.2조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던 태풍 ‘매미’와 이동경로와 강도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우려됨.
- 중대본의 과거 사례 분석에 따르면 태풍 상륙 시 발생하는 인명피해는 갑작스런 급류에 휩쓸림과 간판·첨탑 등과 같은 낙하물에 의해 발생하는 비율이 매우 높음.
- 이를 위해 중대본에서는 중앙 부·처·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함.
- 이외에도 중대본에서는 교육부와 협의하여 일선 초중고 및 대학교에 온라인 수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생안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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