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출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국제세미나 - KDI 한국개발연구원 - 소통 - 세미나 -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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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출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국제세미나
개요
  • 일자 2007년05월22일(화)
  • 시간
  • 장소
  • 주최 KDI
인사말
*제 목 :

재정지출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국제세미나

*일 시 :

2007년 5월 22일(화)~23일(수)

*장 소 :

KDI(한국개발연구원) 대회의실

*주 최 :

세계은행/한국개발연구원 공동주최

*내 용 :
한정된 재원하에서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고 그중에서도 타당성조사제도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우리나라 정부도 대형신규 사업의 신중한 착수와 재정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제도를 1999년도부터 도입하고 2006년말까지 총 290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였음.
이번 국제회의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대한 투자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세계은행, OECD 등이 겪었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인 재정관리제도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음.
특히,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대한 운용의 효율성 제고라는 본연의 순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예비타당성조사제도를 헝가리, 폴란드, 코스보, 터어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등 개발도상국가 들에게 소개하고 교육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음.
*프로그램
[2007. 5. 22. 화요일]

09:00~09:30

등록 및 네트워킹

개 회 행 사

09:30~09:45

개 회 사 : 현정택 KDI 원장
환 영 사 : 남동균 기획예산처 성과관리 본부장
기 조 연 설

09:45~10:10

"재정지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도전과 과제"
Lajos Bokros
Central European 대학교 교수 및 전 헝가리 재무부장관
제 1 세션 타당성조사 개요

10:20~11:20

사 회 : 김재형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발 표 : "세계은행의 프로젝트 준비와 평가"
    최성수 세계은행 수석 연구위원
    "자본예산제도 : OECD경험"
    Jon Blondal OECD 예산 및 재정투자부 부국장
    "대규모사업에 대한 재정지출 효율성 제고 방안 :
    EU의 사례를 중심으로"

    Jorgen Gren EU 지역개발 국장

11:30~12:30

지정토론
Mykhaylov Oleksiy 우크라이나 경제부 투자 및 기획과장
Bagdat Telebai 카자흐스탄 투자정책 및 기획국장
안상훈 KDI 재정투자평가실장
제 2 세션 타당성조사의 관리 및 제도적 측면의 주요 이슈들

14:00~14:40

사 회 : 최성수 세계은행 수석 연구위원

발 표 : "장기경제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관리
    - 폴란드의 경험"
    Marta Postula 폴란드 재정혁신부 국장
    "정책평가 수단으로서 타당성 조사 제도 발전의 경과
    - 일본의 사례"

    Chigako Yamamoto 일본 홋카이도 대학교

14:40~15:10

지정토론
김기완 KDI 연구위원
Lajos Bokros Central European 대학교 교수
제 3 세션 타당성 조사 수행을 위한 평가방법과 의사결정 체계

15:30~16:10

사 회 : Jorgen Gren EU 지역개발 국장

발 표 : "대규모 시설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
    미국의 타당성 평가 "

    Erik Cempel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
    "교통사업 투자의 의사결정을 위한 COSIMA
    접근: 비용편익분석과 다기준평가방법의 혼합"

    Steen Leleur 덴마크 기술대학 교수

16:10~17:00

지정토론
정진혁 연세대학교 교수
Asli Ozar 터어키 재무국 국제경제국 과장
Kuat Tumabayev 카자흐스탄 재정기획국 국장
Chigako Yamamoto 일본 훗카이도 대학교


[2007. 5. 23. 수요일]
제 4 세션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에 있어서의 한국의 경험

09:30~10:30

사 회 : Joh Blondal OECD 예산 및 재정투자부 부국장

발 표 :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성과와 과제"
    박현 KDI 민간투자지원실장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의 수행체계 및 평가 방법론"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강수 KDI 연구위원
    "기술적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넘어서 :
    공공 투자에 있어서 정책 분석가 역할의 확대"

    고길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10:40~11: 40

지정 토론 및 질문
Cigdem Aslan 터어키 재정국 국장
Erik Cempel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
Steen Leleur 덴마크 기술대학 교수
Marta Postula 폴란드 재정혁신부 국장
제 5 세션 종합토론 및 폐회

11:40~12:40

사 회: 김재형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최성수 세계은행 수석 연구위원

종합토론 : 모든 발표자와 토론자     

12:40~12:45

폐회사


[Session 1] Overview of Feasibility Studies

“Project Preparation and Appraisal at the World Bank”
세계은행의 프로젝트 준비와 평가
최성수(World Bank Lead Urban Economist)

본 연구는 World Bank에서의 프로젝트 준비와 평가가 단계별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함.

Project Cycle은 인식 ⇒ Project 준비 ⇒ 평가 ⇒ 실행 ⇒ 완공으로 이루어지는데 각 단계별로 필요한 서류, 책임자 및 검토자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 설명함.

프로젝트 평가는 사업목적 및 배경과 이론적 근거, 제도 및 정책, 편익, 지속가능성 및 리스트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 사업목적 및 배경 요소에서는 프로젝트가 국가 정책과 프로그램에 부합하는지, 국가 프로젝트 목표의 위계가 맞는지에 대한 것들을 검토함.


  • 이론적 근거요소에서는 공공과 World Bank의 투자에 있어서 프로젝트가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검토함.
프로젝트 분석에 있어서 주요관점은 경제학상의 관점, 재정 및 회계상의 관점, 부문 및 기술적 관점, 제도상의 관점, 환경 및 사회적 권익 보호의 관점, 이행 및 신용상의 관점 등 6가지가 있는데, 이는 시대에 따라 강조되는 관점들이 변화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환경 및 사회적 권익 보호의 관점이 매우 강조 되고 있음.






“Feasibility Study : An Evolving Art”
타당성 조사 : 진화하는 기술
최성수(World Bank Lead Urban Economist)

본 연구는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면서 단계별로 주요 이슈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타당성조사 수행시 권고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음.

계획의 목적과 범위 설정 단계에서는 모호한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함.

비용 추정 단계에서의 이슈
  • 시장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이슈인데, 이를 위해 비용 추정시 표준 비율 및 조달 규칙 등을 설정할 수 있음.


  • 제도상의 인센티브(연간 배당이나 전용펀드 등)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도 이슈임.


  • 설계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도 이슈임.
편익 추정 단계에서의 이슈
  • 프로젝트 수익산정시 가격기준(시장가격 or 공공가격)


  • 시장의 대리인을 누구로 할 것인지?


  • 소비자 잉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 편익 계량화의 문제 등
타당성조사 수행시 권고사항
  • 사후평가와 기록 시스템이 필요함.


  • 제도 변화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타당성조사 제도 및 전문가의 발전이 필요함.


  • 프로젝트 예산 배정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당성조사 더욱 활용해야 함.
타당성조사 검토시 권고사항
  • 경험 많은 검토자에 도움을 받아야 함 .


  • 사업의 목적과 범위를 무시하지 말아야 함.


  • 비용 및 편익 추정을 위해 벤치마킹을 활용 가능






“Budgeting for Capital: OECD Experiences”
자본예산제도: OECD 경험
Jon Blondal (OECD 예산 및 재정투자부 부국장)

본 발표는 OECD의 경험에 기초하여 자본예산제도 전반에 대한 개관을 제공. 우선 자본적 지출과 다른 공적 지출의 차이점이 설명됨.
  • 자본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운데, 자본의 개념은 투자나 물리적 설비자산에서부터 인적 자본이라는 21세기적 관점까지 다양함.


  • 자본적 지출이 가지는 특성으로는 프로젝트가 일회성을 가지는 반면 지출은 수년간 이루어진다는 점, 향후 운영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 미래 유지 및 관리비용에 대한 자금 조달을 필요로 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음.
이어서, 각국 정부의 자금조달 및 배분 의사결정 사례를 소개하고, 자본취득계획(타당성조사)의 중요성, 그리고 자본예산에 있어서 민자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PPP)과 내부대출펀드 등이 가지는 의의를 설명
  • 자본예산은 대개 별개의 법적 문서로서 존재하지 않으며, 통상적 예산 내에서 이루어지는 자본적 지출에 대한 특수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뜻함.


  • 자본적 지출에 대한 자금조달 방식은 국가별로 상이한데, OECD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고속도로의 휘발유세, 독일과 영국의 차입을 통한 자금조달, 핀란드의 민영화 수익 등을 예로 들 수 있음.


  • OECD 국가들의 예산배분 방식은 각국의 중앙집권화 정도와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주로 장기적인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예산 당국이 개별 프로젝트별로 개입되며 중앙정부보다는 각 부처가 주도하는 반면,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상의하달식 예산배분이 이루어짐.


  • PPP는 정부 서비스의 자금을 정부와 민간 부문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달하는 것으로, 정부와 민간 부문의 장점을 결합하고, 전통적인 예산배분 방식을 탈피하여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를 신속히 할 수 있음.


  • 중앙 예산 당국이 자본 지출을 필요로 하는 각 부처에 자금을 대출해주는 내부대출펀드는 IT 장비 구입 및 대형 프로젝트에 이용되고 있는데, 안정된 자본 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음. 대출금은 자산의 내용연수에 걸쳐 상환되는데, 각 부처의 상환능력에 따라 대출 한도가 결정됨.
끝으로, 새로운 자산의 취득에 못지않게 기존 자산의 유지 및 관리가 가지는 중요성이 강조됨.
  • 과거에는 정부가 보유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일괄적으로 파악 및 관리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자산취득계획 수립 시 기존 및 신규 자산의 품질 관리 또한 중요시되고 있음. 정부 자산의 소유주 역할을 담당하며 각 부처에서 임대료를 받는 자산관리당국(Asset Management Agencies: AMA's)의 개념도 소개됨.






“Improving Public Expenditure Management for Large-Scale Government Projects: Focusing on a Feasibility Study - the case of the major projects financed in the framework of the EU cohesion policy”
대규모사업에 대한 재정지출 효율성 제고방안: EU의 사례를 중심으로
Jorgen Gren (EU 지역개발 국장)

EU 국가들에게 효율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EU 지역들 간 개발 정도의 불균등을 해소하는 것은 EU 결합정책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임.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도구 중 하나가 구조협력기금이며, 구조협력기금은 낙후된 지역의 교통, 환경, 교육 및 건강 분야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됨.

구조협력기금의 자금 지원 체계와 방법론은 법규를 통해 구체화되어 있으며, 기금 지원을 받기 위한 모든 프로젝트는 EC의 일관된 기준에 따라 비용편익분석, 환경영향분석 등을 포함한 타당성 평가를 받아야 함.

타당성평가는 EU 결합정책과 관련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효율적 예산계획과 자원의 재분배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적 요소라 할 수 있음.

본 발표는 EU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법적 프레임워크, 타당성평가 및 프로젝트 분석기법의 발전 과정, 기금지원 방법 및 타당성평가의 실행 과정, 에스토니아에 대한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함.






[Session 2] Legal and Management Issues in the Feasibility Studies

“Public finances effective management as a factor of long-term economic growth polish experience”
장기경제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관리
Marta Postula(폴란드 재정혁신부 국장)

본 발표는 폴란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장기경제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관리에 대해 설명함.
  • 폴란드는 정치적으로 변화하는 기간 동안 초기에 수행된 국고의 역할, 즉, 중앙 집권적으로 계획된 사회주의 경제가 먼저 변화해야 했음.


  • 과거 중앙 집권적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개혁을 위해 많은 전략과 프로그램이 시행되었음.


  • EU 가입으로 다양한 재정 정책이 생겨났고, 변화의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얻었음.
폴란드에서 실행된 과거 재정 개혁 전략의 효율성 분석과 국가의 장기간 사회 경제 발전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를 구성하기 위해 재정 시스템에 들어맞는 조건들을 나타내고 있음.
  • 시행된 재정 정책의 평가는 정책의 실행과 실제로 경제영역에서 발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차문제로 인하여 복잡한 과정임.
폴란드에서 지금까지 실행된 재정 개혁에 대한 전략의 효율성의 분석과 그 나라의 장기간 사회 경제 발전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요소를 구성하기 위해 재정 시스템에 의해 들어맞는 조건들을 공식화함.






“History of Development of a Legal Framework for Feasibility Studies under the System for Evaluating Government Policies in Japan”
정책평가 수단으로서 타당성조사제도 발전의 경과 - 일본의 사례
Chigako Yamamoto(일본 홋카이도 대학교)

본 연구는 일본정부의 정책평가체계하에서 타당성조사의 법적인 체계와 역사를 설명함.

정책평가체계는 1997년 Hokkaido 지방정부에 의해 해당 지역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평가 또는 타당성에 대한 재검증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를 중앙정부가 2001년 정부정책평가법(The Government Policy Evaluation Act ; GPEA) 으로 발전시킴.

GPEA의 목적은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효율적이며 질 높은 정부의 서비스와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임.

GPEA에 의하면 정부의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해서 사전과 사후 평가를 받게끔 되어 있고 필요하다면 중간평가도 실시하게끔 되어 있음.

본 연구에서는 타당성조사를 정부의 정책이나 프로그램,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일체의 종합적인 평가를 의미하는데 사전타당성평가는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 그리고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임.

점차적으로 타당성조사는 정책이나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에 대해서 수행여부 및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Session 3] Evaluations and Decision-Making Rules for the Feasibility

“Decision-Making for Major Infrastructure Investments : Measuring Feasibilitythe US”
대규모 시설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 미국의 타당성 평가
Erik Cempel(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

본 연구는 입법과 정책수립측면에서 미국 교통 분야의 타당성 조사에 대한 기존연구를 고찰함.
  • 미국의 타당성 조사는 다양한 명칭으로 일컬어지며, 일반적으로 대규모 투자 사업, 대안분석 또한 환경 영향평가 까지도 포함될 수 있음.


  • 국가 표준절차를 따르고 있는 주 또는 지역 당국이 직접 타당성 조사의 세부 요소를 결정함.


  • 조사의 역할과 구체적인 활용은 ISTEA(International Surface Transportation Efficency Act)와 같은 연방법의 일반적인 요구와 FHWA(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와 같은 예산관련 부처의 후속 작업에 의한 상세 설명에 의해 결정됨.
타당성 조사를 위한 일반적인 구성요소와 구성요소를 설명하기 위한 표준 분석방법이 확정되고, 미국 타당성 조사의 보편적인 요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 지역 그리고 지리적인 범위에 따른 계획사업의 분석 및 요소별 사용 빈도를 최근 사업의 기초조사를 통해 제시함.

이러한 일반적인 미국 타당성 조사의 분석 요소와 수행과정은 조사의 목적, 분석 절차와 활용 단계의 차이점을 기준으로 한국의 고속도로 타당성 검토 사업의 세부내용과 비교함.

편익, 손실과 정치적 쟁점을 포함한 미국의 현재 타당성 조사의 실제적인 활용을 제안함.






“The COSIMA Approach to Transport Decision Making : Combininig Cost-benefit and Multi-criteria Analysis for Comprehensive Project Appraisal”
교통사업 투자의 의사결정을 위한 COSIMA 기법 : 종합평가를 위한 비용-편익분석과 다기준분석의 결합
Steen Leleur(덴마크 기술대학 교수)

본 논문은 교통사업 투자의 의사결정에 있어 체계적인 평가기법인 COSIMA 기법에 대하여 그 개요 및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비용-편익 분석이나 타 다기준분석과의 비교를 통해 그 장점을 소개하고 있음.

COSIMA 기법은 해당 교통사업의 화폐적 가치와 비화폐적 가치를 종합하여 고려하는 평가방법임.
  • 널리 통용되는 비용-편익분석의 경우 시간절감, 운행비용 절감 등의 효과는 고려하고 있으나, 도시계획과의 관계, 운전 편의성, 네트워크 접근성 등의 항목은 고려하지 못함.


  • 하지만, COSIMA 기법은 이러한 항목들을 화폐가치로 전환, 비용-편익분석 결과와 종합하여 평가하게 할 수 있는 기법임.

    - 점수법, AHP기법 등을 이용하여 비율화한 후, 가치함수를 이용 이를 화폐가치로 전환

    - 각 항목의 가중치, 비용-편익 분석 결과 대비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

    - 비용-편익 분석결과에 더하여 새로운 종합 비율 도출
COSIMA 기법은 타 기법에 비하여 종합성, 효율성, 투명성 측면에서 장점을 지님.
  • COSIMA 기법은 비용-편익 분석에서 고려하지 못한 항목들을 고려함으로써 보다 종합적인 평가 기법이면서, 타 다기준분석 방법에 비하여 해당 사업의 편익이 비용을 초과하는지를 직접 보여줌.


  • 타 다기준분석 방법들이 통상 비용-편익 분석의 화폐적 가치결과를 다른 가치척도로 전환하는데 비하여 COSIMA 기법은 다른 가치척도로 측정된 항목들을 화폐가치로 전환하는 방법임.


  • 더욱이 의사결정자가 가중치 결정 등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비용-편익 분석결과와 유사하게 이해하기 쉬운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투명성에서도 장점을 지님.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Performance and Challenges"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성과와 과제
박 현 (KDI 연구위원)

외환위기에 대응한 정부개혁의 일환으로 1999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도입 이후 2006년까지 290건의 사업(총사업비 추정액 144.9조원)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수행됨. 이 가운데 44.5%에 해당하는 129건의 사업 (총사업비 추정액 72.9조원)은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예비타당성조사가 불요불급한 재정소요를 방지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2006년 국가재정법 제정으로 예비타당성조사의 법적 위상이 제고되고 예산편성의 한 과정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음. 제도 도입 이전에는 사업을 일단 착수하려는 주무부처와 예산편성 재량을 가진 예산 당국 간의 밀고당기는 조정절차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음. 예비타당성조사는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예산편성에 대한 의사결정을 합리화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타 분야의 사업평가로 파급되는 효과를 가져옴.

한편, 총액배분 자율편성 제도(Top-down) 및 성과관리제도의 도입 등 재정개혁으로 주무부처의 예산편성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주무부처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본)타당성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하여야 할 것임. 예비타당성조사는 사업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판단 뿐 아니라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주안점을 제공하고, 사업추진 중간 단계 및 사후단계에서 평가와의 연계를 높여 ‘통합적 공공투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초석으로 활용하는 등 제도운용방향의 개선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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