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사후 규제영향평가(PIR) 국제 컨퍼런스 개최
KDI2023.09.22
- 일 시: 9월 22일(금) 10:00~16:00
- 장 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2F)
- 주 최: KDI
* 첨부 1. 세부 일정
* 첨부 2. 세션별 발표요약문
* 첨부 3. 연사 프로필
* 별첨 1. 현장 사진
담당자:
양용현 KDI 규제연구실장 (044-550-4141, yangyh@kdi.re.kr)
- 장 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2F)
- 주 최: KDI
- □ KDI는 9월 22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사후 규제영향평가(PIR)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 및 OECD의 규제 정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과 주요국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와 사례를 공유
- 각 국가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와 운영현황, 분석사례 및 방법론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사후 규제영향평가를 통한 규제 품질개선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
- □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규제가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규제 도입 취지가 적절하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힘.
- □ [세션 1: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 및 방법론]에서 폴 데이비슨 OECD 정책분석관은 사후 규제영향평가의 목표와 역할, OECD 회원국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 도입현황과 성과를 소개
- 대다수 OECD 회원국에서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나 규제개혁 제도 간 유기적인 결합, 피규제자 의견 수렴 절차 강화 등 사후평가 운영 방식에 추가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
- □ 김성부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도입의 목표가 규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정책의 목표달성도를 평가하여 그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있음을 강조
- 사후 규제영향평가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영향평가 대상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 [세션 2: 주요국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에서 양용현 KDI 규제연구실장은 한국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방법론과 사례를 소개
-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평가목적의 설정과 분석, 자료 확보와 분석 주체의 결정, 경제성 분석의 적정성, 객관적·합리적인 결론 수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 □ 앤드류 할레트 영국 규제정책위원회(RPC) 선임 정책분석관은 영국의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를 설명하고 사후 규제영향평가의 중요성을 강조
-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개별 부처의 사후평가 수행을 독려하고, 규제가 의도하지 않은 부수적 효과를 충분히 숙고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제언
- □ 한스외르그 디체 獨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 교수는 독일 정부가 관료제 축소와 함께 사후 규제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했으나, 그 중요성에 비해 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지적
- 이에 사후 규제영향평가의 주체 및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제도를 명문화하는 등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첨부 1. 세부 일정
* 첨부 2. 세션별 발표요약문
* 첨부 3. 연사 프로필
* 별첨 1. 현장 사진
담당자:
양용현 KDI 규제연구실장 (044-550-4141, yangyh@k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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