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05/3/31/경제정책면>
<박홍경 기자>
국토연구원 소속 민간투자지원센터가 맡고 있는 민간투자사업(BTL) 지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 기능을 통합한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KDI 부설기관으로 출범했다.
KDI는 30일 오전 KDI 신관에서 장병완 기획예산처 차관, 김중수 KDI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IMAC 현판식을 가졌다.
민간투자지원실, 재정투자평가실, 정책연구실 등 3개실과 49명으로 구성된 PIMAC의 출범으로 민자사업과 재정사업 간의 효율적인 역할분담이 이뤄지고 공공투자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PIMAC는 정부의 올해 종합투자계획 핵심과제인 BTL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지원반과 지침연구반의 전담조직을 구성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 차관은 "PIMAC가 민자사업 확대와 운영시스템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민간투자제도의 투명성, 책임성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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