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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자 경향신문 1면의 ‘국정농단 선진연대 KDI까지 주물렀다’ 제하 기사의 표제와 내용은 정부출연연구소의 통상적인 정책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국민들의 심각한 오해를 야기할 소지가 있으므로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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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가 운영하고 있는 ‘토요포럼’은 종합적 정책과제에 대한 학계 및 정부 전문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2009년 5월 9일부터 격주로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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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사는 ‘포럼에 대해 알고 있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08년에도 박 차장과 정 전 비서관, 유선기 선진국민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KDI에서 모임을 갖고 정책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KDI에서는 이와 같은 모임이 이루어진 바가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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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활동을 수행하는 KDI의 통상적인 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몰이해로 인한, 특정인들이 KDI를 “주물렀다”, “사적인 ‘싱크탱크’로 활용”했다는 식의 보도는, 연구의 객관성, 중립성, 독립성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는 KDI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정부출연연구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것이므로,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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