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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7월 28일자 1면 ‘국정농단 선진연대 KDI까지 주물렀다’ 기사 관련 보도 해명

KDI2010.07.28

7월 28일자 경향신문 1면의 ‘국정농단 선진연대 KDI까지 주물렀다’ 제하 기사의 표제와 내용은 정부출연연구소의 통상적인 정책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국민들의 심각한 오해를 야기할 소지가 있으므로 바로잡습니다.


KDI가 운영하고 있는 ‘토요포럼’은 종합적 정책과제에 대한 학계 및 정부 전문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2009년 5월 9일부터 격주로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동 포럼은 종합정책연구기관인 KDI가 교육, 부동산, 고용 등 종합적 접근을 필요로 하는 주요한 경제·사회적 이슈들을 토론하기 위해 개최해 왔음.

KDI는 공식적인 공개 토론회 외에도 거시경제포럼, 금융포럼, 시장경제포럼, 북한경제협의회 등 다양한 비공개 포럼을 개최하고 있음.

  • - 이러한 포럼에는 필요 시 관련 전문가들과 담당부처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토론함.

또한 기사는 ‘포럼에 대해 알고 있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08년에도 박 차장과 정 전 비서관, 유선기 선진국민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KDI에서 모임을 갖고 정책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KDI에서는 이와 같은 모임이 이루어진 바가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정책자문활동을 수행하는 KDI의 통상적인 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몰이해로 인한, 특정인들이 KDI를 “주물렀다”, “사적인 ‘싱크탱크’로 활용”했다는 식의 보도는, 연구의 객관성, 중립성, 독립성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는 KDI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정부출연연구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것이므로,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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