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회계 비교분석을 통한 2000년대 생산성 증가세 평가
신석하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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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회계 비교분석을 통한 2000년대 생산성 증가세 평가
1. 문제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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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5월 하순 발간 예정인 2014년 상반기 KDI 경제전망에 수록될 예정이며, 저자가 KDI 연구위원으로 재직할 당시에 수행한 연구 결과물임. |
- □ 우리 경제의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완충하기 위한 요소로 생산성 제고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음.
- 저출산⋅고령화 등이 진행되면서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은 노동과 자본의 요소투입 증가보다 (총요소)생산성 증가에 더욱 크게 의존할 전망
- 한편, 경제발전과 함께 생산성 증가세는 점차 둔화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
- 경제발전 초기에는 더욱 효율적인 산업부문으로 생산요소를 배분하고, 선진국 따라잡기(catch-up)를 통해 기술 및 제도적 환경을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향상시킬 수 있음.
- 반면,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기술 및 제도적 환경이 선진국 수준으로 수렴하면서 생산성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이 정형화된 사실임.
- 대다수 연구들은 우리 경제의 생산성 증가세가 1980년대에 비해 1990년대에 낮아졌다는 결과를 제시한 바 있음.
- □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2000년대의 성장률 하락이 생산성 증가세 둔화에 어느 정도 기인했었는지 평가해 보는 것은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예상함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준거를 제공할 수 있음.
- 우리 경제의 생산성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추세에 있다면, 이는 향후 요소투입 증가세 둔화와 함께 우리 경제의 성장둔화 추세가 가속화될 것임을 시사
- 반면, 생산성 증가세 둔화속도가 늦춰지고 있다면 이는 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수준의 생산성 증가율에 수렴하면서 성장둔화 추세가 완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 □ 따라서 본고에서는 2000년대 생산성 증가율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종합함으로써 잠정적인 평가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생산성 증가율 추정과 관련된 많은 기존 연구들이 있기는 하나, 방법론 및 자료의 차이로 인해 매우 상이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어 합의된 결론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 2. 2000년대 생산성 증가세에 대한 기존 연구들의 상이한 결과
- 첨부참조
담당자: 신석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02-2077-7557, shin89kr@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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