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4분기 주택시장을 매매시장과 임대시장, 주택담보대출로 구분해 진단하고, 서울 임대시장의 갱신ㆍ신규 계약자료에 대한 분석과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함.
-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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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택시장은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안정되는 모습이나, 지역 간 주택가격 격차 확대 가능성과 준전세 및 준월세 가격의 상승 등 불확실성이 존재
○ 최근 주택매매가격은 기준금리 인상, 대출규제 지속, 입주물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이며, 반면 서울과 5대 광역시 간 주택가격 격차는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됨(Box 1 참조).
- 4/4분기 들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전분기(2.8%)보다 낮은 1.8%를 기록
○ 최근 주택전세가격도 입주물량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준월세 및 준전세의 가격 상승폭은 확대
- 2021년 4/4분기 들어 수도권(2.7%→1.5%)과 5대 광역시(1.7%→1.1%)의 주택전세가격은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폭이 축소
- 그러나 4/4분기 준월세 준월세: 보증금이 월세의 12~240배인 경우 (0.7%→0.8%)와 준전세 준전세: 보증금이 월세의 240배를 초과하는 경우 (1.0%→1.2%) 모두 전분기 대비 가격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이는 전셋값에 대한 부담,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전세수요가 월세로 이동한 데 기인한 것으로 사료
■ 서울 아파트의 임대갱신계약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면서 신규계약 비중을 상회한 가운데, 갱신계약 중 갱신요구권 행사 시의 전세가격은 직전 계약 대비 상승폭이 규제상한(5%) 내에 형성됐으나 미행사 시의 가격 상승폭은 큰 폭(약 19%)으로 나타남.
○ 한편, 2021년 6월 전월세신고제 시행 이후 최근 11월까지 신규가격과 갱신가격 간 가격격차는 지속적으로 축소(Box 2 참조)
■ KDI 부동산 설문조사(2021. 12. 28~30)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2021년 하반기에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2022년에는 완만한 하락을 예상한 응답이 다수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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