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국제개발협력센터 - OECD 개발센터 지식공유 워크숍
KDI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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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제개발협력센터 - OECD 개발센터 지식공유 워크숍
- 개발을 위한 지식 공유: 모범사례 및 접근법의 비교 -
- 기 간: 2011년 7월 11일(월) ~ 12일(화)
- 장 소: OECD 컨퍼런스 센터, 프랑스 파리
- □ KDI국제개발협력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ID) 는 OECD 개발센터와 공동으로 7월 11, 12 양일간 프랑스 파리 OECD 컨퍼런스 센터에서「개발을 위한 지식공유: 모범사례 및 접근법의 비교」워크숍을 개최함.
- □ 냉전 이후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과거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지식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지식 전수와는 다른 방식의 다양한 개발경험 및 지식의 공유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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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사회‧경제개발을 달성한 국가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발도상국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개도국 또한 시혜성 원조나 일방적 기술지원보다는 협력국과의 지식공유를 통해 자국의 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를 원함.
- 개도국과 협력국의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 간 지식공유와 의견교환을 통해 새로운 정책 권고안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개도국 정부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실효적 정책 역량을 배양해 해당 국가의 사회‧경제개발을 위한 정책수립과 이행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임.
- 해당 개도국은 공동 연구‧자문, 초청연수 프로그램 참여, 동료 간 교류(peer-to-peer interaction)를 통해 정책 결정 및 이행을 위한 보다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음.
- □ 워크숍에는 주요국 고위급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발을 위한 지식공유의 역할을 개관하고, 다양한 지식공유 방법론을 비교하는 한편, 모범사례에 기초한 지식공유 주류화(mainstreaming) 방안과 개혁의 실현을 위한 전략 등에 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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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에서 현오석 KDI 원장과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OECD 사무차장은 다양한 정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정책 수립 및 이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
- 현오석 원장은 “지식공유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제 경험이 있는 정책담당자와 전문가가 참여하고, 동료 간 교류를 통한 학습과 동기부여가 이뤄져야 하며, 수요중심적인 접근법을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 - 개회세션에서는 G20 서울 개발 컨센서스의 지식공유 과제와 정책형성에서 지식공유의 역할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짐.
- KDI국제개발협력센터의 임원혁 정책연구실장은 “개발경험 중 명시적 지식(explicit knowledge)을 사례연구 형태로 체계화해 양방향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책담당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와 포럼에서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을 교환하는 것이 G20 지식공유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함. - 이후 세션들에서는 한국, OECD, 세계은행, UNDP 등 양자․다자 지식공유 파트너가 제시한 다양한 방법론을 비교, 검토해 개도국의 제도 구축과 역량 배양을 위한 주요 성공요인을 파악함.
- 기획재정부의 윤태용 대외경제국장은 “개도국과 협력국 간 양자 지식공유(bilateral knowledge sharing)가 양국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의 중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촉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사례로서 한국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를 소개함.
- OECD의 가브리엘라 라모스 사무총장 비서실장(G20 Sherpa)은 다자적 접근법이 “재정개혁 등에 관한 다자 간 정책대화를 통해 국제비교적 관점에서 정책 현안을 분석하고 대안을 도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함. - 지식공유 주류화와 관련해서는 G20 개발 컨센서스 중 식량안보, 인프라 개발, 복원력 있는 성장 분야에서의 지식공유 적용 방안을 다룸.
- 식량안보와 관련해 브라질 EMBRAPA연구소의 파올로 두아르떼 박사는 자국의 사바나 지역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건조지역에 적합한 농업기술을 가나, 모잠비크 등과 공유한 사례를, 리 샤오윤 중국 농업대 교수는 중국의 농촌개발경험 및 지식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한 사례를 소개함.
- 인프라 개발과 관련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김강수 민간투자지원실장은 “한국의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경험을 바탕으로 몽골에 정책자문을 실시한 결과, PPP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몽골 국자자산위원회 내 민간투자사업 전담기구 설립 필요성에 대한 부처 간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밝힘.
- 복원력 있는 성장 분야에서는 중남미 개도국의 조건부 현금 지원(conditional cash transfer) 정책이 선진국과 공유된 사례를 소개함. -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아메드 랄리미 알라미 모로코 기획부 장관, 에디 마르티네즈 도미니카공화국 수출투자청 장관, 항 추안 나론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차관, 조모 크와메 순다람 UN 사무차장보 등 고위급 정책담당자가 참여해 개혁의 실현을 위한 정치경제적 과제에 관해 논의함.
- 임영재 KDI 선임연구위원은 OECD와 공동으로 수행한 개혁의 실현(Making Reform Happen) 과제에 관해 설명하고, 정부실패와 시장실패 가능성이 더 높은 개도국의 개혁 추진 방안에 관해 논의함.
- 개회사에서 현오석 KDI 원장과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OECD 사무차장은 다양한 정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정책 수립 및 이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
- □ KDI는 1982년 국제개발교류프로그램(IDEP) 설립 이래 국제개발을 위한 지식공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워크샵 공동 개최를 통해 지식공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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