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컨퍼런스」 개최 결과
- 美 출구전략의 부정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 美 출구전략의 부정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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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은 호주 재무부와 함께 12.18(수) 『G20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음
- 이번 컨퍼런스에는 G20 회원국, 주요 국제기구, 국내외 석학 등을 비롯하여 약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 참가자들은 ⑴ G20의 성과와 과제 ⑵ 美 출구전략의 파급효과 대응방안 ⑶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역할에 대해 논의 [ 주요 내용 ]
- G20의 성과와 과제
- 내년 G20 의장국인 호주의 Barry Sterland 재무차관은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12.15-16, 캔버라) 결과를 토대로 내년 G20 재무트랙 운영계획*을 제시하고,
* '민간 주도의 성장촉진’과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를 양대 주제로, ① 종합적 성장전략 ② 투자 및 인프라 ③ 국제조세 ④ 금융규제 ⑤ 국제금융체제 개혁을 추진- 금번 컨퍼런스에서 중점 논의하는 美 출구전략에 대한 정책공조, 국제금융체제 개혁을 내년에도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힘
- 은성수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호주의 내년도 운영계획을 지지하는 한편, G20이 행동중심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하고,
- 이를 위해 ① 핵심이슈에 집중하고, ② 국제기구가 아닌 회원국 중심의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③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④ 상호평가(peer review)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을 주문
- 美 출구전략의 파급효과 대응방안
- Tamim Bayoumi IMF 전략부국장은 美 출구전략의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하여, 지역별로 정책 제언**
* ①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이 1%p 상승 ②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에 영향력 미미③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고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이 1%p 감소
** (美) 재정 불확실성 축소, 통화정책에 대한 소통 강화
(EU) 은행부문 건전성 제고, 은행연합 진전, 구조개혁
(日) 중기 재정건전화, 구조개혁 가속화 등
(신흥국) 재정긴축(인도, 터키), 통화정책 개선(인도, 인니, 터키), 인프라 투자 확대(인도, 중국, 브라질, 인니, 남아공) 등 - 이창용 ADB 수석이코노미스트는 美 양적완화로 인한 아시아로의 자본유입 영향을 회귀분석한 결과, 1차 양적완화(QE1)는 아시아로의 자본 유입을 촉진하였으며,
- QE2와 QE3로 인한 자본유입 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
- 양적완화 축소의 영향을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우나, 단기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시장조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언급하고,
- 금융시장 변동성의 관리방안으로서 자본유출입 관리(capital control)의 실용적 원칙*을 제안
* 부정적 외부효과를 일으키는 경우 사용하지 말 것, 금융안정 목적에 한정할 것 등
- Arvind Mayaram 인도 재무차관은 12.15-16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이어 美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파급효과와 그간 우리나라가 주장해온 逆 파급효과(reverse spillover)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출구전략이 질서있게 시행되어야 함을 당부
-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소통 강화, 개도국의 시스템리스크 파악․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제공, 글로벌 규제공조를 위한 감독기구 설립 등을 제안
-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역할
- 美 tapering 등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보다 견고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대해 논의
- Nicola Giammarioli ESM 국장은 유럽 위기이후 각국의 구조 개혁 및 재정건전화 노력, EU 차원의 정책공조, ESM 등 금융안전망 구축 등으로 유럽경제가 회복 및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 역내 금융기관의 건전성 강화, 은행연합(Banking Union) 추진은 지속해야 할 과제임을 역설
- Randall Henning 교수는 IMF와 지역금융안전망간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 IMF는 감시기능(surveillance)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금융안전망에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금융안전망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IMF와 공유하며,
- IMF는 일년에 한번 깊이있는 감시활동을, 지역금융안전망은 분기별 보다 세부적인 감시활동을 통한 분업을 제안
- David Vines 교수는 유럽의 위기대응 과정에서 IMF와 유럽집행위원회(EC)간 구제금융 지원대상에 대한 채무 재조정, 구조개혁 등과 관련하여 관점의 차이가 있었음을 설명하고,
- IMF와 지역안전망간 협력시에 발생가능한 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
[ 향후 계획 ]
- □ 기획재정부는 同 컨퍼런스 직후 논의된 결과를 G20 회원국에게 회람할 예정이며,
- 향후 G20에서 美 출구전략의 파급효과 관리방안과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역할 강화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도록 노력할 계획
- □ 컨퍼런스 발제자료는 12.18일 홈페이지(http://g20-seoul.org)에 업로드할 예정
담당자: 황희정 사무관 (044-215-8721)
유예림 사무관 (044-215-8732)
김재희 연구원 (02-958-4061)
이병관 부장 (02-3705-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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