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현안분석] 최근 설비투자 추이 분석: 제조업 가동률을 중심으로
정대희, 조덕상2017.04.12
- □ 최근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호황으로 설비투자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정체되어 있어 설비투자의 추세적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 가동률의 하락은 일부 업종의 극심한 부진에 주로 기인하며, 이들 업종은 구조조정 지연 등으로 과잉 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아울러, 업종별 미시자료를 이용한 분석은 낮은 가동률 수준이 향후 설비투자의 개선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
- □ 한편,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향후 수요여건의 개선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수요여건 개선을 통한 제조업 평균가동률의 상승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최근 설비투자의 빠른 증가세는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기업의 진입⋅퇴출 활성화 등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여 설비투자에 대한 제약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
기업 구조조정을 통한 과잉설비의 감축은 일부 업종에 집중된 낮은 가동률을 반등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의 진입 및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 한편, 단기적인 수출 및 가계소득 확대 정책은 향후 수요여건을 개선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투자회복 방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담당자: 정대희 KDI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211, dhjeong@kdi.re.kr)
조덕상 KDI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046, dscho@kdi.re.kr)
한국개발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 담당자
- 윤정애 전문연구원yoon0511@kdi.re.kr 044-550-4450
보안문자 확인
무단등록 및 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KDI 직원 정보 확인
KDI 직원 정보 확인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044-550-5454
등록완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등록실패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