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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업지원, 정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KDI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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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KDI와 공동 주관으로 산업·중소기업분야 재정운용방향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
  • 일시 및 장소 : 2005. .4. 4(월) 13:45 ~ 17:00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금번 토론회는 학계, 언론계, 산업계 및 정부부처에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 특히, IMG한국대표사무소 Kenneth Kang소장이 중소기업 신용보증제도 개선에 대한 IMF의 권고를 발표할 예정

    ※ KBS 1 TV, 인터넷 paran.com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중계

토론회의 주제는

① 신용보증제도의 개선방향
② 에너지부문 투자확충방안 등임

기획예산처에서는 금번 토론회 결과를 '05 ~ '0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할 계획



산업·중소기업분야는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 고급 기술인력 지원, 외국인투자 유치지원 등 민간시장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부문에 중점 투자

  •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산업간·산업내 경제양극화를 극복
  • 과도하게 증가된 신용보증 축소 등 금융지원의 정상화를 통하여 민간의 생산성과 자생력을 제고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 추진

    * ’04~’08 산업·중기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연평균 증가율 : 2.8% (금융지원 제외시 5.3%)

신용보증 공급은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중소기업의 급속한 구조조정을 완화하여 성장잠재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였으나,

  • 한계기업 퇴출을 저해하고, 금융기관·중소기업 등 수혜자의 책임분담이 미흡하게 되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어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

에너지부문은 국제유가 급등,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변화에 따라 중장기적 시각에서 투자 확대 필요성 제기

  •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정에서 고유가 및 환경규제 등을 일시적 충격이 아닌 우리경제에 주어진 제약조건으로 고려하여 주요 재정이슈로 다루어질 필요
  • 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보급, 해외유전개발 등 에너지정책에 대해 보다 일관성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


◈ 토론쟁점 1 : 신용보증, 과연 藥인가?

  • 우리나라의 신용보증제도는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성과 소액대출의 높은 거래비용 해결이라는 본연의 목적외에

    - 고도성장을 위한 자본 활용의 극대화 및 중소기업 등 성장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경제?사회정책적 목적으로 활용
  • 고성장시대 종료, 대외개방 심화, 금융기관 대형화, 신용위험관리를 중시하는 금융감독제도 도입 등 경제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신용보증제도의 유용성을 재검토할 필요


【 주요쟁점 】

① 신용보증제도 문제점 및 개선필요성

  • 현행 신용보증제도는 대외개방, 금융기관 대형화 등 환경변화에 따라 투자기회 확대보다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지연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고 민간금융시장의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음

    - 보증료, 부분보증비율 등이 수혜자들의 혜택에 상응하지 않게 책정되어 도덕적 해이를 조장

    - Kenneth Kang IMF사무소장은 부분보증비율을 낮춰(85%→50%) 금융기관의 심사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제기

② 신용보증 축소 필요성

  • 과다한 신용보증에 따라 사업성이 낮은 기업에게도 신용이 공급됨에 따라 막대한 부실채권이 누적되어 그 부담이 국민에게 전가

    - 우리나라의 신용보증 규모는 IMF 외환위기 이전보다 3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

    * 신용보증 공급규모(조원) : (’97) 12 → (’98) 33 → (’01) 47 → (’04) 43

    * GDP대비 보증잔액(%) : (美) 0.11 (獨) 0.15 (佛) 0.1 (日) 7.5 (韓) 9.8
    - 미국, 독일, 프랑스 자료는 ’99년 기준, 일본 ’03년 기준
    - 한국은 신보, 기보, 지역신보, 농신보의 ’03년 보증잔액 규모
  • 다만, 신용보증을 축소할 경우 경기회복 분위기에 역행하고, 기술평가 및 Credit Bureau 등 기반이 미흡한 상태에서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견해도 있음

③ 신용보증 축소 속도 및 축소방법

  • Kenneth Kang IMF사무소장은 향후 5년간 GDP 대비 1%p씩 신용보증축소가 필요하다고 제기 (’03년말 현재 신·기보 보증잔액/GDP : 6.1%)
  • 보증축소 속도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급속한 구조조정에 대한 고려, 신용사회 정착 등 선결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


◈ 토론 쟁점 2 : 에너지부문 투자확충방안

  • 최근 고유가 현상은 BRICs 등의 경제발전으로 인한 수요증가와 원유생산국의 정세불안 등 구조적 요인에 기인

    - 석유에 대한 세계적 총수요가 총공급을 지속적으로 초과할 전망
  • 원유비축 등 단기적인 에너지위기 대응방법보다 해외자원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개발 등을 통한 에너지 공급불안해소와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이 가능한 시스템의 구축 필요

【주요 쟁점】

① 다양한 에너지 투자재원 확보와 소비 절약을 위한 에너지 가격 인상 필요성

  •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원유 수입부과금 인하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자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는 견해
  • 에너지 분야 정부 재원을 확충하고, 가격 시스템에 의한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고유가 시기라도 수입부과금 등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있음

② 해외유전개발 등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선진 financing기법 및 제도개선 추진 필요성

  • 해외유전개발사업은 투자위험 및 불확실성이 높고 투자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재정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견해
  • 투자위험이 높은 탐사분야는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되, 경제성이 있는 개발·생산 분야는 유전펀드, 선진 금융기법 도입 등으로 민간투자를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는 견해가 상존

< 참고 > 토론회 개최 개요

□ 일 시 : 2005년 4월 4일 13:45~17:00

□ 장 소 :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토론자

성명

소속 및 직위

비고

Session 1

현오석

무역연구소 소장

사회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발제

Kenneth Kang

IMF 한국대표사무소 소장

강형자

인터넷 시큐리티 사장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김종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희대

하나은행 부행장

이득희

신용보증기금 기획부 본부장

임종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정책조사본부방

장욱현

중소기업청 기업성장지원국장

조영삼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허경욱

기획예산처 산업재정심의관

Session 2

허은녕

서울대학교 교수

발제

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심의관

토론

김창섭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김현무

SK 석유개발사업부 상무

이영구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략기획연구단 단장

** 공개토론회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2005~200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5년간 나라살림, 국민과 함께 상의합니다.] 공지사항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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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애 전문연구원yoon0511@kdi.re.kr 044-55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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