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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화정책의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경로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정리하고 외환위기 이후의 자료를 사용하여 통화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였음. |
- 통화정책의 파급경로에 대한 이해는 효율적인 통화정책의 수행을 위하여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 이론적으로 통화정책의 파급경로는 전통적인 이자율 경로와 정보의 비대칭성에 근거한 신용경로로 대변할 수 있으며 통화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 자산가격의 종류나 총수요의 구성항목에 따라 파급경로를 구분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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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의 자료를 이용한 시계열 모형의 추정을 통하여 통화정책의 파급효과에 관한 정형화된 사실을 제시하고자 함. |
- 우선 일반적인 예상과 같이 긴축적 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생산과 인플레이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대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보다 크게 추정되었음.
- 총수요의 구성항목별로는 투자가 소비보다 통화정책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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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조적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내의 모수를 추정하여 외환위기 이후 통화정책의 유효성 변화가 있었는가를 가상적 모의실험을 통하여 분석 |
- 통화정책의 효과는 경제구조의 변화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외환위기 이후의 구조변화로 인하여 대체로 통화정책이 생산에 미치는 효과는 다소 감소한 반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효과는 증가한 것으로
계산되었음.
* 특히 기업의 경쟁도가 심화된 가운데 재화가격의 조정비용이 하락함으로써 통화정책이 생산에 미치는 효과가 감소하였을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통화정책의 유효성이 감소한 정도가 통화정책의 경기조절 능력이 훼손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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