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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엔화강세의 거시경제적 파급효과

조동철199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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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最近의 換率動向

- 작년 이후 달러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절하되어온 엔貨가 금년 5월 이후 切上趨 勢로 反轉되면서 이의 巨視經濟的 波及效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 작년 이후 엔화약세 및 경상수지 적자확대에 따라 切下되어온 원/달러 換率은 최근 890원/달러 내외에서 安定되고 있으나,
    · 금년 4월말에 127엔/달러까지 절하되었던 엔貨換率이 최근 113~115엔/달러수준 으로 10% 이상 절상됨에 따라,
    · 원/엔 換率은 4월말의 705원/100엔 내외에서 크게 切下된 780원/100엔에 이르고 있음.

- 實質實效換率은 작년 3/4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의 절하에 의하여 금년 4월말까지 8% 내외 切下되었으며, 5월 이후에는 엔화의 강세반전에 따른 반사효과로 2~3% 내외 追 加的으로 切下되고 있음.

· 그러나 中國을 비롯한 東南亞 국가의 對美 달러 환율은 최근의 엔/달러 환율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지속하고 있음.

최근의 換率 推移

(期末基準, %)

註: ( )은 전년말대비 절하율(+) 또는 절상율(-).

1995

1996

1997

1月

2月

3月

4月

5月

6月18日

원/US달러

774.7

(-1.8)

844.2

(9.0)

861.3

(2.0)

863.9

(2.3)

897.1

(6.3)

892.1

(5.7)

891.8

(5.6)

888.5

(5.2)

엔/US달러

102.8

(3.1)

116.0

(12.7)

121.8

(5.0)

120.3

(3.7)

124.0

(6.9)

126.9

(9.4)

116.3

(0.3)

113.1

(-2.5)

마르크/US달러

1.434

(-7.4)

1.556

(8.5)

1.639

(5.3)

1.691

(8.7)

1.683

(8.2)

1.727

(11.0)

1.698

(9.1)

1.725

(10.9)

대만달러/

US달러

27.29

(3.8)

27.49

(0.7)

27.43

(-0.2)

27.52

(0.1)

27.54

(0.2)

27.67

(0.7)

27.87

(1.4)

27.91

(1.5)

중국원/

US달러

8.317

(-1.6)

8.299

(-0.2)

8.293

(-0.1)

8.296

(-0.0)

8.296

(-0.0)

8.294

(-0.1)

8.292

(-0.1)

8.293

(-0.1)

원/100엔

749.2

(-5.2)

726.5

(-3.0)

705.7

(-3.0)

715.3

(-1.7)

723.2

(-0.5)

702.7

(-3.3)

764.1

(5.2)

783.86

(7.9)

2. 엔高反轉의 原因 및 展望

- 최근의 엔高反轉은 그 동안 엔화약세의 주요 원인이었던 美·日間의 金利差가 縮 小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는 한편 미국의 대일 貿易收支 적자폭이 擴大됨에 따라 나타 나고 있음.

    · 日本의 景氣回復 징후가 나타나면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日本金利가 上昇 할 것이라는 期待가 형성되는 한편,
    · 그 동안 기대되어 왔던 美國의 金利引上은 物價가 예상외로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실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음.
    · 아울러 일본의 對美 貿易收支 黑字폭이 엔低의 시차효과에 의하여 확대 되면서 통상마찰을 우려한 美·日 當局이 지나친 엔저확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그널을 외환시 장에 보내고 있음.

- 금년 하반기의 엔/달러 환율에 대한 展望은 105~120엔/달러의 범위에서 偏差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일본의 景氣回復 速度 및 미국의 物價上昇 壓力의 추이가 엔/달러 환 율변화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125엔/달러 내외의 환율은 지나치게 엔貨가 저평가 된 수준이라는 인식하에 국제적인 換率展望機關은 110엔帶의 환율을 이미 전망한 바 있음.
    * 내년 3월까지 WEFA는 112.3엔/달러, NRI는 115.0엔/달러, 그리고 DRI는 119.4엔/달러로 엔貨가 서서히 강세로 반전될 것임을 이미 지난 4월에 예상하고 있었음.
    · 반면 달러强勢가 경기활황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물가안정 및 경기침체를 보여 온 일본의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의미에서 先進國間의 利害가 一致하고 있 어 급속한 엔화강세는 없을 것이라는 시각도 팽배.

3. 엔/달러 換率變化의 巨視經濟 波及效果

- KDI의 分期別 巨視經濟 模型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금년 2/4분기에 엔/달러 환율이 10% 切上되어 持續될 경우 그 효과는 대부분 來年 以後에 시현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成長率의 상승효과는 금년의 경우 0.2% [포인트] 내외에 머무르나 수출의 시차효 과가 시현되는 98년에는 0.8% [포인트] 가량으로 크게 증가한 후 99년에는 0.2% [포인트] 내외로 둔화.
* 換率變動에 의한 輸出物量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때까지는 통상 2~3 분기의 時差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 經常收支의 개선효과는 금년의 경우 3억불 내외에 그치겠으나 내년 이후에는 주로 貿易收支赤字의 축소에 힘입어 年間 30~40억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엔貨强勢는 수출경쟁력 확보에 의한 수출단가 상승에 다소 기여하나 보다 큰 폭의 수입단가 상승을 초래하여 交易條件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수입 단가의 상승으로 輸入物量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輸入金額은 오히려 증가.
· 消費者物價 上昇率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수입단 가 상승 및 총수요 증대 등으로 누적된 물가상승 압력은 성장률 상승효과가 둔화되는 99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현될 것으로 추정됨.

엔/달러 換率 10% 切上의 巨視經濟 波及效果

(단위: %, 억불)

1997

1998

1999

성장률(%)

상품수출(물량, %)

상품수입(물량, %)

0.24

0.13

-0.37

0.77

0.88

-0.25

0.19

0.20

0.13

경상수지(억불)

무역수지(억불)

상품수출(억불)

상품수입(억불)

수출단가(%)

수입단가(%)

2.9

2.5

11.8

9.3

0.61

0.94

31.5

27.2

45.7

18.5

0.81

0.70

39.5

33.1

62.2

29.2

0.23

0.25

물가상승율(%)

0.02

0.14

0.23


- 그러나 이와 같은 추정결과는 美 달러貨에 대한 其他 通貨의 換率이 변화하지 않 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

· 특히 엔화가 강세로 반전됨에 따라 원/달러 換率이 同伴切上되거나 원貨의 추가 절하를 억제할 경우 위에서 추정된 효과는 中和될 수 있음.

- 이와 같은 추정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최근의 엔화강세는 원/달러 換率의 安定, 하반기 이후의 景氣回復 및 來年 이후의 貿易收支 赤字縮小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그러나 이미 근접한 것으로 판단되었던 景氣低點의 時機 혹은 이미 예상되었던 今年의 貿易收支 赤字縮小에 추가적으로 미치는 효과가 심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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