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바이오 모태펀드는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의 정보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신호·인증 기능을 하며, 재무적인 제약을 완화해 후속 민간투자를 30% 더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단, 업력 7년 이상 15년 미만의 스타트업에서는 후속 민간투자 유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업력 7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
□ ‘제약 산업에서의 정부 정책 효과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는 KD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보고서 링크)
* 붙임. 연구보고서 요약문
담당자: 김형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043, jin.kim@kdi.re.kr)
○ 단, 업력 7년 이상 15년 미만의 스타트업에서는 후속 민간투자 유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업력 7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
□ ‘제약 산업에서의 정부 정책 효과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는 KD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보고서 링크)
* 붙임. 연구보고서 요약문
| 1. 바이오 R&D 분야의 시장실패와 공공부문의 역할 | |||||||||
|
|
바이오 R&D는 연구 성과의 외부효과가 큰 반면, 초기 스타트업은 재무적 제약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수준의 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려움. | ||||||||
| • 연관 기술의 개발이나 특허 만료 후 제네릭(복제약) 활용 등의 개발 편익이 개발자 외에서도 발생하지만, 투자 실패의 위험은 개발자가 감당하는 구조로 과소 투자될 가능성 존재 | |||||||||
| - 예컨대 레고켐바이오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개발은 셀트리온 등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과 파이프라인 확산으로 이어진 바 있으며, 이는 R&D 외부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임. | |||||||||
|
|
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모태펀드 투자의 민간자본 유입(crowd-in) 효과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 | ||||||||
| • 모태펀드 투자가 후속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논의가 확산되어 있으나, 후속 투자가 모태펀드 지원의 효과인지 아니면 기업 자체의 우수성 때문인지 불명확 | |||||||||
| 2. 바이오 분야 정책자금 지원의 민간투자 유인 효과 | |||||||||
|
|
분석 결과, 모태펀드 업력 7년 미만의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 정책자금(모태펀드)을 수혜한 경우, 후속 민간투자를 약 30% 더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남(그림 1(a)). | ||||||||
| • 우수한 기업이 정책자금과 민간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는 선택 편향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 분석 대상을 VC 투자를 유치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한정 | |||||||||
| - 추정 결과의 강건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업력, 자산 규모, R&D 지출액, 부채비율, 유동비율, 외감 여부, 계열회사 여부 등 주요 기업 특성을 통제하였으며, 산업중분류, 지역, 기업 및 연도 고정효과를 포함 | |||||||||
| •모태펀드 투자는 수혜기업의 후속 민간투자를 지원연도(28.3%)부터 시작하여 연평균 30% 더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됨. | |||||||||
| - 가령, ABL 바이오는 2016년에 모태펀드(한국투자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로부터 6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이후, 2017년에 200억원 규모의 Series B 후속 투자를 받고 2018년에 기술특례상장됨. | |||||||||
| •공공부문의 정책자금 지원이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의 정보 불완전성을 해소하는 신호 및 인증 역할을 하여, 민간의 후속 투자를 촉진하는 효과로 해석 가능 | |||||||||
| - 또한 정책자금은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의 재무 제약 완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진전, VC 네트워크 접근성 제고와 투자 라운드 형성을 통해 후속 민간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였을 수 있음. | |||||||||
|
|||||||||
|
|
다만, 업력 7년 이상 15년 미만의 바이오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모태펀드 수혜기업의 후속 민간 VC 투자 유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그림 1(b)). | ||||||||
| • 이는 업력이 긴 기업은 정보 비대칭 문제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으로, 고업력 기업에 대한 모태펀드 투자의 마중물 역할은 제한되며 오히려 민간투자를 구축할 가능성을 시사 | |||||||||
| • 추가 분석 결과, 기술적 연관성이 높은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은 직접 수혜 없이도 약 20% 더 많은 민간투자를 유치 | |||||||||
| - 기술적으로 관련 기업의 정책자금 지원 이후 연구 단계가 진전되면서 기술적 불확실성 및 정보비대칭성이 해소되고, 후속 민간 VC의 투자 유인이 확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 |||||||||
| 3. 정책적 시사점 | |||||||||
|
|
주어진 모태펀드의 예산 제약하에서 민간 VC 투자 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업력 7년 미만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 ||||||||
| • 구체적으로,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서 업력 7년 미만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의무 비율을 확대하고, 기술 검증, 전임상, 초기 임상 등 민간 VC의 투자 위험이 큰 구간에 정책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후속 민간투자를 유도 | |||||||||
담당자: 김형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043, jin.kim@kdi.re.kr)
동일 주제 자료 ( 10 )
- 주요 관련자료
한국개발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 담당자
- 윤정애 전문연구원yoon0511@kdi.re.kr 044-550-4450
보안문자 확인
무단등록 및 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KDI 직원 정보 확인
KDI 직원 정보 확인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044-550-5454
등록완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등록실패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